제9회 대종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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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본문
1970년에 열린 제9회 대종상은 '대한민국 문화예술상(영화 부문)'으로 명칭이 변경되어 개최되었습니다.
수상 정보:
- 정확한 수상 내역은 자료마다 차이가 있어 추가 확인이 필요합니다. 일부 자료에서는 최금동이 시나리오상을 수상했다고 나오지만, 이는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영화 부문 본상으로, 작품상, 감독상, 연기상 등을 통합하여 한 명에게 수여되었습니다.
대종상 추가 정보:
- 대종상은 1958년부터 문교부(현 교육부)에서 실시하던 '국산영화상'을 1961년 대종상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1962년 제1회 시상식을 가졌습니다.
- 1969년 제8회와 1970년 제9회에는 대한민국 문화예술상(영화 부문)으로 명칭을 변경했다가 1971년 제10회부터 다시 대종상으로 개칭했습니다.
- 대종상은 한국 영화계의 대표적인 영화제로, 우수 영화 발굴 및 포상을 통해 영화 진흥에 기여했지만, 정부의 영화계 통제 수단으로 변질되거나 포상을 둘러싼 영화인들의 마찰 등 부작용을 유발하기도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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